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 중구, 제3연륙교 명칭 공모 ‘영종하...
옹진군,‘2024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
인천 서구, 자원순환센터 기본계획 수립 절...
인천 남동구,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204t ...

인천시, 5차 경영안정자금 225억원 추가 지원

등록일 2020년04월09일 22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시(시장 박남춘)와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차 경영안정자금 225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7일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348억원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5차례에 걸쳐 총 1,600억원을 인천 지역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이번 5차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하나은행이 15억원을 특별출연하여 마련한 금융상품으로, 음식점,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모든 업종에 대해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인천시가 대출이자의 1.5%를 직접 부담하고, 소상공인은 연 1.1%대 초저금리 이자만 내면 된다.


한편 시는 자금지원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市 공무원, 기간제근로자, 시중은행 직원 등으로 신속대응팀을 구성하여 신청부터 대출까지 3주 이내에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금융 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적기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icsinb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 및 하나은행 모든 지점을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다.

임화순 (limhwaso@daum.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