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실시되고, 동원되는 소방력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35명, 소방차량 44대가 특별경계근무에 동원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초기대응체계 강화, 개표소 주변 소방력 전진배치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응급환자 발생 대비 이송대책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