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및 일선 기관 교직원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대책반’이 시작된 지난 1월 30일부터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회의 결과’를 수시로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하고 있다.
‘대책 회의 결과’에는 방역물품 예산지원 계획,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비상대응 조치 등 교육청 대응사항을 수시로 공개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일선 기관의 교직원들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교육청 홈페이지 상단에 별도의 메뉴를 구성하여 학교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휴업 연장 등과 관련하여 시민들께서 궁금해 하는 점이 무엇인지 대책회의를 할때마다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요 사항들을 투명하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