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테크노파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지난해 수출실적이 1천만 달러를 넘지 않는 중소기업이다.
인천TP는 25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외국어 카탈로그 및 홍보 동영상 제작비용 등을 한 기업에 200~4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마케팅지원센터(032-260-06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