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외 이웃 위한 ‘...
인천 부평구,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인천 부평구, 반려견 장애물 경주 놀이 교...
강화군, 강화 교육발전특구 발대식 개최

인천교통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업장 별 대응활동 점검 위한 긴급대책회의 개최

등록일 2020년01월30일 20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30일 오전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정희윤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위기경보상황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7일 국가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자체 대책반을 24시간 운영체계로 전환한 가운데 개최하였으며, 사업장 별 대응활동 점검 등을 통해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는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과 동시에 위생물품 추가 확보 및 방역을 월 1회에서 주 1회로 강화하였으며,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및 전동차와 버스 내 손잡이 등 다수 인원이 접촉하는 부분에 일 1회 이상 살균 소독을 실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의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직후부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위생물품을 지급하였고, 지하철 역사와 인천종합터미널, 전동차 내에서 안내방송 및 안내게시기를 통한 감염증 예방수칙 안내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市 정부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시민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고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