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은 2일 오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
이날 박종환 총재를 비롯해 김홍국 수석부총재, 전인범 부총재, 김상수 부총재, 이연주 부총재, 이용한 이사, 김평환 사무총장, 오웅필 중앙운영위원장, 이승우 전국청년협의회장 등 본부 임직원 및 중앙운영위원회 위원이 함께 참배했다.
박종환 총재와 참석자들은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행했으며, 뒤이어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과 역대 대통령 묘역 및 경찰 충혼탑에도 참배했다.
박종환 총재는 참배를 마치고 국립서울현충원 방명록에 ‘'국리민복'의 가치관은 우리 '사회 통합'의 '근간'입니다’라고 글귀를 남겼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자총은 지난 64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