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시, 국토정보 챌린지 드론측량 경진대...
동행복권, 로또6/45 1120회 1등 당첨번호 2...
인천광역시교육청,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
인천 부평구, 고위공직자 대상‘4대 폭력 ...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년인사 - 경기도민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 2019년을 되돌아 보며

등록일 2019년12월30일 06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이경문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자년(庚子年) 첫 해를 기다리며  2019년은 공정한 세상, 새로운 경기도를 위해 길을 내었고,  더 넓게 더 굳게 다져왔다 회고하고 1,360만 도민에게 송년 인사를 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년사 }


기해년(己亥年)의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공정한 세상, 새로운 경기도를 위해 길을 내었고,  더 넓게 더 굳게 다져왔습니다.


아무도 하지 않았던 일을 했고,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큰일은 큰 일 대로 작은 일은 작은 일 대로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경기도의 변화가 눈에 보이고,  그렇게 세상이 바뀔 거란 희망이 커졌습니다.


혼자라면 못해냈을 일입니다.


손잡고 함께 해준 벗들이 있었기에 가시밭길 헤쳐 나갈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묵묵히 함께 해준 벗들에게 고마운 까닭입니다.


우리는 1,360만 도민의 대리인입니다.


우리는 가시밭길 걸어도 도민은 꽃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 역할이고 저버릴 수 없는 임무입니다.


그래서 한 발짝 앞에서 생채기 마다 않고 걸어갑니다.


역사는 사필귀정의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잠시 곡절은 있을지언정 결국은 순리대로 흘러갑니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내일 다시 해가 떠오를 걸 알기에 저무는 해를 아쉬워하지 않듯 끝내 공정한 세상에 다다를 것을 믿기에 웃으며 이 길을 갑니다.


앞으로도 그 길 함께 걷는 좋은 길벗이 되어주십시오.


2019년 12월 31일


경자년(庚子年) 첫 해를 기다리며  


경기도지사 이 재 명

 

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