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외 이웃 위한 ‘...
인천 부평구,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인천 부평구, 반려견 장애물 경주 놀이 교...
강화군, 강화 교육발전특구 발대식 개최

중부해경청장, 여름 성수기 내수면 안전관리 점검 나서

등록일 2019년08월08일 23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8일 오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상 레저객이 많이 찾는 경기도 가평군 수상레저조종면허시험장과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도 가평군 등 내수면에서 수상레저 활동 중 5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들 대부분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내수면 현장점검을 통해 수상레저사업자와 개인 활동자에게 구명조끼만 입어도 사망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인식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단속현장을 찾아 지도점검한 뒤 무더위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구자영 청장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레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히고 “레저객들도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청 관계자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 최 성수기 기간 동안 내수면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