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진로체험 프로그램 ‘2024년 현장체험형 진로체험 진로야 놀자’ 3차를 운영한다.
‘진로야 놀자’는 학생들에게 직업 현장에서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수 클라이밍줌’에서 클라이밍 선수 및 강사, 루트세터 등 관련 직업인들과의 만남과 체험을 진행한다.
인천지역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클라이밍 체험처 소개와 라운딩을 시작으로 직업 소개와 질의응답, 클라이밍 등반 체험(볼더링존, 지구력존) 등으로 구성된다.
민안젤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이해를 확장해, 성공적인 진로 발달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