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 BTB관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3’에서 인천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스타는 작년 기준 총 2,947개 부스가 운영되는 가운데, 987개 국가에서 18만 4천여 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다.
인천TP는 인천의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들과 함께 인천공동관을 운영하며, 참여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보유 콘텐츠 홍보를 지원한다.
인천공동관 참여기업으로는 ㈜샵팬픽 ,수박 ,㈜어라운드이펙트 ,베이직게임즈 ,㈜모로아일랜드 ,㈜에스지에이이스포츠 ,㈜오락소프트 ,로로케어 등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들과 함께 인천공동관을 운영한다”라며, “이번 지스타가 인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