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시설(치유농장)을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3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교육 기초과정을 교육생 21명 전원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 시설 운영자교육 기초과정은 치유농장을 운영하기 위한 기초소양과 전문능력 강화를 목표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총 18회, 108시간 동안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 및 자원의 이해 ,치유농업시설 준비 및 운영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사업운영계획서 작성 등으로 이론교육, 실습, 선진농가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긴 교육과정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치유농업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이고 성실히 교육에 임해주신 수료생 여러분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