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공약사업인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후견인 제도’ 운영을 위해 교육후견인 41명을 5일 위촉했다.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후견인 제도’는 교육복지가 필요하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밀착지원 하기 위해 동단위로 교육후견인을 위촉해 교육복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교육후견활동을 수행하는 정책이다. 교육후견인 제도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학생 생활권 중심의 교육안전망을 구축하는 의미가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15개 동을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후견인 제도’를 시범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