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공사 볼링선수단 유용섭 감독이 지난 5월 중순에 ‘2023년도 국가대표 남자 볼링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유용섭 감독은 뛰어난 통솔력과 지도력으로 올해 3월 8일 대구광역시와 구미시에서 치러진 ‘2023년도 볼링 남자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공사소속 김경민(2위), 오병준(4위), 홍해솔(12위)등 총 3명을 국가대표로 선발시킨 유능한 지도자로 평가를 받았다.
유감독은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비롯해 인천교통공사 직원들과 소통 프로그램으로 볼링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해 왔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유용섭 감독에게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것을 축하하고 올해 있을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공사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