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
인천 부평구보건소, 청천초등학교에서 등굣...
인천 부평구,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
인천교통공사, 사내 디지털인재 ‘DT과제해...

인천항만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갑문에 안전구역 안내 스티커 부착

등록일 2023년03월22일 21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갑문관리실 직원과 관련 업·단체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갑문 설비별 위험도에 따른 안전구역 안내 스티커를 부착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1974년 준공 이후 50년째 운영 중인 인천항 갑문은 지하 케이블 통로와 밀폐공간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설비를 포함하고 있어 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이 중요하다.

 

IPA는 각 설비의 위험도에 따라 갑문 내 총 33곳에 안전구역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스티커는 색상에 따라 ▴일상적인 작업이 가능한 안전구역(녹색, Green Zone) ▴상시주의 구역(노란색, Yellow Zone) ▴관계자 외 출입이 통제되는 절대주의 구역(빨간색, Red Zone)을 나타낸다. 또한, 해당 설비 특성에 따라 감전주의, 끼임주의 등의 주의 표시를 기입했다.

 

인천항만공사 이원홍 갑문관리실장은 “안전구역별 스티커 부착이 갑문관리실 직원과 관련 업·단체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근로자와 이용객 모두 안전한 인천항 갑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인천항 갑문을 안전한 산업현장으로 만들기 위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에 대해 217건의 일상점검과 예방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줄잡이 등 갑문 관련 업·단체 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