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소정보업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천5백만 원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책 업무추진 계획에 따라 홍보, 시설관리 및 확충, 도로명주소 불편사항 정비, 상세주소 부여, 사물주소 부여, 국가지점번호 정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서구는 주소정보시설 확충과 철저한 유지보수에 기반해 업무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전국 상위 5위 안에 드는 기관에만 교부하는 포상금 2천5백만 원을 받게 됐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서구’를 목표로 주소정책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이와 함께 사회 변화를 선도하는 주소체계 고도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