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옹진군수(문경복)가 지난 4일 북도면과 5일 연평면을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0일까지 7개면의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신년인사 및 소통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묘년을 맞아 도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렴하여 화합과 소통의 군정운영을 꾀하고자 실시하며, 북도면과 연평면을 시작으로 덕적·자월면, 백령·대청면, 영흥면 순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전 도서 방문을 통한 지역주민 신년인사회를 실시로, 군정 업무계획 및 주요사업 안내, 민생현장 및 주요사업장 방문, 유관기관 위문 등으로 진행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을 새롭게,군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처럼 일자리와 사람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옹진군, 인구 3만명을 향해 나아가는 옹진군이 되도록 분골쇄신하겠다”며 “오직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소통·협력·창의 행정을 약속드리며, 군민 모두에게 새롭고 신나는 옹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