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시, 2024년 가족센터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교육활동보호 현장...
인천병무지청, 성실복무 사회복무요원 표창
인천 중구, 김지선·김미경과 함께한 ‘명...

인천시, 1883개항살롱,‘연말 작은 음악회’ 개최

등록일 2022년12월08일 21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7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이음1977에서 연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1883개항살롱(개항장 및 내항 현장지원센터)의 원데이클래스 ‘풋풋한 나의 클래식’의 6주간 여정의 아름다운 마무리로 참여자들의 발표회로 진행됐다. 

 

‘풋풋한 나의 클래식’ 은 평소에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소프라노 박지은 강사의 재미난 해설로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이 진행됐다. 그동안 우리 귀에 익숙한 이탈리아 가곡을 배우고, 배운 곡 중 한 곡을 선택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이 발표한 곡은 이탈리아 가곡 디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 헨델의 ‘울게 하소서’, 조르다니의 ‘오 내 사랑’,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으로, 멋진 개항기 의상을 입고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가 진행된 이음1977은 iH(인천도시공사)의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로서, 한국 현대 건축가 1세대인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곳이다. 인천 내항이 내려다보이는 큰 창은 연말 작은 음악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류윤기 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은 “1883개항살롱은 올 한해 개항장과 관련된 테마들을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풋풋한 나의 클래식’을 통해 일상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체험과 연말 작은 음악회로 참여자분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해 드려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883개항살롱의 원데이 클래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1883개항살롱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1883gaehangsalon), 페이스북 등의 SNS(누리 소통망)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