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는 동절기를 맞이해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숙박시설인 솔향촌과 문수산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비품 구비, 침구 세탁, 전구 및 난방기기 작동여부와 동결·동파 예방을 위한 수도 계량기, 밸브 등을 점검했다.
또한 진입로 경사지에 제설용 모래주머니와 염화칼슘을 비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숙박시설 상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설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이용객들은 객실 이용 수칙 등을 준수해 시설물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