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교통공사는 신임 상임감사에 유중호씨가 6일자로 임명되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산하 출자기관 상임감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복수 추천된 후보자 중 인천시장이 임명한다. 신임 감사의 임기는 3년이다.
유중호 감사는 인천일보사 문화체육부 기자를 시작으로 인천일보사 사업부 부장, 사진부 부장과 인천신문사 대표이사를 거쳐 남인천방송 보도제작본부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유중호 감사는 “공정한 감사와 업무성과를 높이는 사전 예방적 감사를 강조하며, 임직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소통감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