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가천문화재단, 제8회 과거시험 시상식 개최
인천 서구, 겨울철 설해 대비 도로 제설을 ...
인천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 집단...
강화군,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준비 완료

서대문구 노동인권영화제 '저녁을 꿈꾸다' 개최

등록일 2018년10월16일 03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대문구는 제6회 서대문 노동인권 영화제 ‘저녁을 꿈꾸다’가 이달 20일과 21일 신촌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수고한 그대를 위한 도심 속 영화 소풍’이란 부제로 20일 오후 6시부터 ▲작은 노래를 함께 부를 때(스페인, 뻬레 호안 벤뚜라 감독) ▲플레이온(한국, 변규리 감독), 21일 오후 6시부터는 ▲반도체 하나의 목숨값을 구하라(미국, 헤더 화이트, 린 장 감독) ▲컨베이어벨트 위의 건강(노르웨이, 호바르 부스트니스 감독) ▲사라센의 칼(한국, 전영 감독)이 잇달아 상영된다.

 
영화평론가의 해설, 노동인권을 위한 연극배우들의 낭독공연, 영화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플레이온’의 변규리 감독, ‘사라센의 칼’의 전영 감독을 만날 수 있다.

 
재충전 힐링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노동자·주민 노래대회도 열려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노래대회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예선, 21일 오후 2시부터 본선이 펼쳐지며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이번 영화제는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후원한다. 영화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 상영인 만큼 돗자리와 담요, 간식 등을 준비하면 좋다.

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