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인천남동소방서(서장 서상철)는 16일부터 24일까지 남동구 관내 불특정 다수인 운집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및 주요 관광지역 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의 주요내용은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및 소방시설 차단행위 확인,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전통시장 및 관광지역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와 대형 사고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만큼 관계자와 종업원이 화재위험요인과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