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가천문화재단, 제8회 과거시험 시상식 개최
인천 서구, 겨울철 설해 대비 도로 제설을 ...
인천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 집단...
강화군,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준비 완료

인천서구, 말라리아 환자 발생 지역 대상 민·관 합동방역 진행

등록일 2022년08월23일 23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5월부터 10월까지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8일 말라리아 환자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방역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방역에는 보건소와 소독대행업체 등 총 9개 반 20명이 참여했으며 서구는 차량용 연무소독기 8대와 다목적방제차 1대를 투입, 말라리아 환자 다발생 지역 인접지(검단~김포시 경계)에 집중적으로 모기 퇴치 방역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방역 장비 사용법 및 연료 보충 시 화재 주의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방역 장비 화재 대비 훈련도 진행했다.


서구보건소는 모기 박멸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말라리아 방역단을 구성, 취약지역과 민원 발생 지역에 유충구제 및 친환경 분무·연무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방역을 통해 민‧관이 방역협력시스템을 유지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말라리아 예방은 일단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모기에 물린 후 주기적으로 발열이 있다면 신속히 검사를 받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