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페]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청사 옆 훈련장 부지를 활용한 특수차량 기능숙달 훈련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중앙119안전센터에 신규 배치된 굴절차는 작업 높이 28m에 기존 고가사다리차에 비해 현장접근성이 우수해 특히, 아파트‧고층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탁월하다.
특수차량의 신속한 전개 및 숙달능력이 곧 빠른 화재진압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굴절차 조작능력 숙달훈련 및 화재진압, 방수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상운 중앙119안전센터장은 “중·동구 내 고층 건축물이 증가하고 있다”며“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