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 서구,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
인천시, 노후·고위험 시설 590개소 집중안...
인천서구가족센터, 중장년 1인가구 동아리 ...
옹진군, 제9기 옹진군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옹진군, 조피볼락 60만마리 방류

등록일 2020년09월28일 23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카페]옹진군(군수 장정민)은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백령 연안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약 60만마리를 방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은 자가 생산 확인으로 생태계 교란 방지 등을 위하여 서울대학교(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유전자 검사를 통한 친자확인을 완료하였으며, 인천시 수산자원역소의 전염병 검사 결과 바이러스병 등 병원체가 불검출된 건강한 종자이다.
 

조피볼락은 우럭이라고도 불리며 수심 10 ~ 100m인 연안의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며 일반적인 어류와 달리 체내수정을 통하여 새끼를 낳은 대표적인 태생 어종으로 방류 후 2년이 지나 약 30cm 이상으로 성장하면 관내 어업인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조피볼락 방류를 통해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관내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홍성찬 (world6969@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