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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의 시작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광진구 아차산에서

등록일 2020년01월01일 10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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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카페/이경문기자] 광진구가 2020년 쥐의 띠,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1월 1일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아차산 입구에 ‘희망의 문(에어아치)’과 새해문구가 담긴 바닥조명이 등산객을 반기고, 해맞이 광장 입구까지 가는 등산로를 따라 ‘청사초롱’을 설치해 새벽녘 인파의 발길을 밝혔다.

 

가는 길에는 ▲토정비결을 보는 신년 운세보기 ▲새해 연하장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우체통 ▲새해 소원지 쓰기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본격적인 해맞이 축제는 오전 7시부터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진행됐다. 경자년 첫 태양을 깨운다는 의미의 신명나는 타북공연과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김선갑 구청장이 신년메시지를 낭독하고, 큰북을 3회 타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후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 새해소망을 담은 연 날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해맞이 축제가 끝난 후에는 아차산 중턱에 위치한 동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도 열려 등산객들의 얼린 몸을 녹였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이제 시작되는 새해에는 구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기분 좋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여러분들도 힘차게 떠오르는 눈부신 첫 해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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